스타벅스 장충라운지R점, 서울 카페·디저트 50선 선정

유통·MICE / 심영범 기자 / 2026-10-12 16: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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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스타벅스 코리아는 장충라운지R점이 서울시가 발표한 ‘2026 서울 카페·디저트 50선’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카페·디저트 50선은 서울시가 올해 처음 발표한 리스트다. 음료와 디저트의 맛을 비롯해 공간 매력도, 대중성,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장충라운지R점은 스타벅스가 리저브 국내 도입 10주년을 맞아 2024년 9월 개점한 리저브 전용 매장이다. 1960년대 지어진 저택의 구조와 분위기를 보존하고 가구와 조명, 오브제 등을 배치했다. 매장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 야외 정원까지 총 180석 규모다.

 

매장에서는 리저브 커피를 활용한 전용 메뉴를 판매한다. 대표 메뉴인 ‘에스프레소 플라이트’는 리저브 에스프레소에 초콜릿 파우더, 프렌치 바닐라 크림, 제주팔삭 셔벗 등을 조합한 음료 3종으로 구성됐다. 리저브 드립 커피와 콜드 브루 등을 활용한 전용 음료 15종도 운영한다.

 

최근에는 ‘리저브 애프터눈 커피 세트’를 출시했다. 리저브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케이크, 핑거푸드 등을 2단 트레이에 담아 제공하는 예약제 상품이다.

 

장충라운지R점은 스타벅스 국내 매장 최초로 믹솔로지 바도 운영하고 있다. 에스프레소 마티니, 라떼 위스키 마티니, 딸기 레몬 보드카 블렌디드 등 칵테일 음료를 선보인다.

 

신동우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이사는 “장충라운지R점이 서울시 공식 미식 리스트에 선정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공간과 메뉴를 결합한 스타벅스만의 커피하우스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공지능(AI) 데이터 테크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스타벅스의 지난 6월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금액은 1003억9000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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