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그룹 통합 멤버십 ‘엘포인트’를 운영하는 롯데멤버스가 국가고객만족도(NCSI) 포인트멤버십플랫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롯데멤버스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2026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올해 신설된 포인트멤버십플랫폼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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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달 7일 열린 2026 국가고객만족도(NCIS) 1위 기업 인증식에서 롯데멤버스 박종남 대표(오른쪽)와 박성중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왼쪽)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멤버스] |
NCSI는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와 가치, 품질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표다.
롯데멤버스는 매월 고객 피드백을 점검하고 서비스 개선과 정책 결정에 반영하고 있다. 연 2회 정기 고객 만족도 조사와 함께 올해부터 앱 내 심층 모바일 조사 기능도 도입했다.
고객 의견은 지난 3월 진행한 엘포인트 앱 개편에도 반영됐다. 기존에 분산돼 있던 롯데그룹 및 제휴사 혜택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멤버십 탭’을 신설하고 개인 맞춤형 혜택 추천 기능을 적용했다. UI·UX도 개선했다.
엘포인트 사용처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 롯데멤버스는 지난 6월 간편결제 플랫폼 비플페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내 결합 서비스가 시작되면 전국 216만여개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엘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도 확대한다. 롯데멤버스는 올해 마스터카드, 유니온페이 등과 협력해 외국인 관광객 전용 멤버십 페이지를 개설했다. 엘포인트 앱에 유니온페이 QR 결제 기능을 탑재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롯데멤버스 관계자는 “4,500만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플랫폼을 개선해 온 결과”라며 “고객 경험을 강화하는 대표 멤버십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멤버스는 지난 6월 서울대와 미래 소비 예측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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