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시리즈’가 일본 애니메이션 ‘GTO(Great Teacher Onizuka)’와 협업한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행사는 4월 30일부터 5월 10일까지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에 위치한 ‘RSG 성수’에서 진행된다.
‘GTO’는 1990년대부터 글로벌 팬층을 확보해온 작품으로, 폭주족 출신 교사 오니즈카 에이키치의 파격적인 교육 방식을 다룬 스토리로 잘 알려져 있다. 팝업 장소인 ‘RSG 성수’는 라이더 문화 기반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작품 속 바이크 문화와의 접점을 고려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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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코오롱FnC] |
이번 팝업은 ‘불완전하고 뜨거운 소년기(RAW BOYHOOD)’를 콘셉트로 기획됐다. 공간은 교실, 매점, 캐비닛형 스티커 사진기 등 학교를 모티브로 구성됐으며, 방문객이 캐릭터의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외부에는 오니즈카의 라이딩 영상과 클래식 바이크를 전시했다.
코오롱FnC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1990년대 청춘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로젝트”라며 “기존 팬층에는 향수를, 젊은 세대에는 새로운 서브컬처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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