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자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이 지난 22일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희망 티셔츠’를 제작해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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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제약 제공 |
봉사단은 이날 동국제약 청담사옥에서 염색물감으로 다양한 그림을 그리며 직접 티셔츠를 만들었다.
이번에 제작된 ‘희망 티셔츠’는 ‘(사)함께하는 한숲’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아동과 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은 국내외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사랑의 캠페인과 결연사업, 교육문화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자원봉사·단체·기업들과 연계해 진행하고 있다.
사랑의 캠페인은 빈곤 아동과 청소년에게 자원봉사자들이 만든 쿠키·비누·에코백·티셔츠 등을 만들어 기부하는 행사다.
한편, 동국제약 임직원은 매월 정기적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 본인이 희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선택해 참여하고 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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