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대상 청정원의 저당 곡물 식단 ‘그레인보우’가 지난 19일 열린 ‘2025 스타일런’에서 브랜드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스타일리시한 러너들을 위한 마라톤’ 콘셉트로 열린 ‘2025 스타일런’은 잠실 롯데월드몰을 출발해 석촌호수 등 잠실 일대를 달리는 도심형 러닝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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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상 청정원] |
건강과 스타일을 중시하는 MZ세대를 주축으로 인기를 끌며 2017년 개최 이후 작년까지 누적 참가자는 3만 명을 돌파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약 20% 늘어난 6000여 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그레인보우’는 이번 행사에서 ‘폼나는 저당 곡물 식단 에이드 스테이션(Aid Station)’ 테마의 브랜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에그&베지 ▲올리브&병아리콩 ▲튜나&크랩플레이버 ▲베이컨&할라피뇨 등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용기형 신제품 4종의 시식 기회를 제공하고, 그레인보우 제품을 무료로 증정하는 SNS 이벤트를 진행해 맛과 건강, 트렌디함까지 모두 잡은 그레인보우의 다양한 매력을 성공적으로 알렸다.
‘그레인보우’는 지난 5월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9월 ‘잠수교 10K 나이트런’에 이어 이번 ‘2025 스타일런’ 행사까지 올 한 해 동안 이어온 ‘폼나게 달리는 사람들의 그레인보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총 3회에 걸쳐 진행한 오프라인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부스를 방문한 누적 관람객이 총 2만여 명에 달했다.
박종섭 대상 식품BU 마케팅실장은 “3회 연속 러닝 행사에 참여해 건강과 스타일을 동시에 추구하는 MZ 러너들과 직접 소통하며 저당 곡물 식단 기반의 그레인보우의 매력을 성공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그레인보우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전파할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전개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동시에 건강한 식습관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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