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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펑크비즘 제공 |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글로벌 Web3 RWA 플랫폼 ‘펑크비즘(PUNKVISM)’이 국내 인형뽑기 업계의 선두주자 ‘아지트K’와 손을 잡았다.
아지트K는 전국에 30개 이상의 인형뽑기 매장을 직접 운영하며 매년 평균 50%라는 높은 수익률을 기록해온 기업이다. 업계에서 이미 안정성과 성장성을 입증해왔다.
펑크비즘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아지트K의 실물 비즈니스를 RWA(Real World Asset) 모델로 전환하여 블록체인을 통해 글로벌 투자자와 연결하는 새로운 Web3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가상자산과 현실 매장에서 발생하는 수익이 직접 연결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투자자들은 블록체인을 통해 손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펑크비즘은 이를 통해 Web3와 실물 비즈니스가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생태계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NFT 민팅은 오는 9월 중 진행되며,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완판이 되지 않더라도 펑크비즘의 선투자 구조와 이미 운영 중인 매장을 기반으로 사업은 안정적으로 진행되어 참여자들에게 높은 안정성과 신뢰를 보장할 계획이다.
펑크비즘은 이번 1호점 RWA 프로젝트는 시작에 불과하다고 설명한다. 양사는 빠르게 2호점, 3호점으로 확장할 계획이며, 단순히 매장을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펑키콩즈 인형 출시, NFT와 PVT 리워드 이벤트 등 오프라인 매장과 Web3를 연결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현실에서 즐기는 인형뽑기와 블록체인이 하나로 연결되며, 투자자와 이용자 모두에게 새로운 재미와 보상을 제공하는 혁신적 구조가 완성될 전망이다.
이동협 아지트K 대표는 “펑크비즘과의 파트너십은 인형뽑기라는 대중적인 오락 문화를 Web3로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현실 수익을 기반으로 글로벌 투자자들과 새로운 길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황현기 펑크비즘 대표는 “이번 인형뽑기 RWA 프로젝트는 단순한 실험이 아니라 이미 성과가 입증된 사업을 Web3 생태계와 연결하는 것이어서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는 혁신적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업계는 펑크비즘과 아지트K가 함께하는 ‘인형뽑기 RWA 프로젝트’가 실물 사업과 블록체인의 융합을 보여주는 유의미한 성공적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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