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로키드(Rokid)가 세계 1위에 올랐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Counterpoint Research)가 21일 발표한 2026년 상반기 글로벌 스마트 아이웨어 시장 조사에서, 로키드는 디스플레이 탑재 AI 글래스 시장 출하량 점유율 41%로 1위를 차지했다. 메타(Meta) 37%, 이븐 리얼리티스(Even Realities) 11%, 알리바바 7%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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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 로키드 제공 |
로키드 디스플레이 AI 글래스 시장은 상반기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449% 늘어, AI 글래스 전체 시장 성장률(263%)을 크게 웃도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이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글로벌 빅테크의 투자 확대로 AI 글래스 시장이 강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로키드 글래스는 렌즈에 정보를 직접 띄우는 광학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AI 글래스다. 무게는 일반 안경 수준인 49g. 상대방의 말을 실시간으로 번역해 렌즈에 자막으로 보여주는 89개 언어 실시간 번역, 음성으로 묻고 눈앞에서 답을 보는 AI 어시스턴트, 카메라로 본 것을 AI가 설명하는 비전 AI, 1인칭 사진·영상 촬영, 발표 자막, 일정·메모 리마인더를 스마트폰 없이 처리한다. 글로벌 버전은 ChatGPT와 Gemini를 AI 모델로 쓴다.
한국에서는 크레비티(CREBITY)가 로키드의 공식 총판으로 정식 판매하고 있다. 국내 정식 발매 제품은 글로벌 버전으로, 한국어를 지원하며 최초 개통일 기준 1년간 국내 무상 A/S를 제공한다.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공식 판매 페이지와 신세계백화점 팝업스토어, 공식 인증 안경원에서 구매할 수 있다. 10월 2일부터 18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 10월 6일부터 22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세계 1위 AI 글래스를 직접 써볼 수 있는 체험 팝업이 열린다.
로키드 관계자는 “디스플레이 AI 글래스에서 세계 소비자의 첫 번째 선택은 로키드”라며 “한국 소비자도 세계 1위 제품을 한국어 지원과 국내 A/S가 보장되는 정식 버전으로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로키드는 2014년 설립된 AI·AR 글래스 전문 기업으로, 소비자용 AI 글래스와 AR 글래스, 산업용 스마트 글래스를 개발·생산한다. 2026년 상반기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조사에서 글로벌 디스플레이 AI 글래스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또한, 크레비티는 서울에 본사를 둔 글로벌 브랜드 운영 및 유통 기업으로, 로키드 AI 글래스의 한국 공식 총판으로서 국내 판매, 마케팅, 고객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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