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요양 등 돌봄서비스 활용해 고독사 위험 조기 대응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부산 남구가 민간 재가복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과 고독사 예방에 나선다.
남구 감만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다정재가복지센터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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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남구] |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보건·복지사업 활성화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위기가구 발굴과 관련 정보 공유, 공공·민간 복지서비스 연계·지원 등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조기에 찾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하고, 고독사 위험군을 사전에 발굴할 수 있도록 지역 복지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영숙 다정재가복지센터장은 “방문요양 서비스를 비롯한 돌봄 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을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고독사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명원 감만1동장은 “민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위기가구를 보다 빠르게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와 연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감만1동은 지난 16일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감만종합사회복지관과 ‘찾아가는 복지복덕방’을 연계한 고독사 예방 캠페인을 열고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복지위기 알림 앱과 위기가구 신고 방법 등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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