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발달장애 청소년 작가 24명 참여한 '언제나, 봄' 전시 마무리

금융·보험 / 정태현 기자 / 2026-10-19 16: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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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172G갤러리서 작품 60여 점 선봬…관람객과 소통
2014년부터 미술교육 지원…예술 통한 장애인 인식 개선·사회적 포용 확대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KB국민카드가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언제나, 봄' 전시회를 마무리했다. 청소년 작가 24명이 지난 1년간 작업한 작품을 선보이며 관람객들과 예술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KB국민카드는 서울 종로구 172G갤러리에서 열린 'KB 봄(Seeing&Spring) 프로젝트' 전시회가 관람객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19일 밝혔다. 

 

▲ KB국민카드 사옥 전경. [사진=KB국민카드]


이번 전시에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작가 24명의 작품 60여 점이 공개됐다. 참여 작가들은 각자의 시선과 경험을 담은 작품을 통해 지난 1년간의 배움과 성장을 선보였다.

앞서 지난 12일 열린 개막 행사에서는 참여 작가들이 작품에 담긴 생각과 이야기를 직접 소개하는 도슨트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전시를 관람한 방문객들은 "작가마다 다른 시선과 색으로 표현한 세상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그림을 통해 작가들의 마음을 조금 더 가까이 들여다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KB 봄 프로젝트'는 발달장애 청소년의 가능성을 보고(Seeing), 예술가로 성장하길 바라는 희망(Spring)을 담은 미술교육 지원 사업이다. KB국민카드는 2014년부터 해당 사업을 후원하며 발달장애 청소년의 예술 활동과 작품 발표 기회를 지원해 왔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참여 작가들이 그동안 쌓아온 배움과 경험을 작품으로 선보이고 관람객과 소통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작가들이 미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각자의 가능성을 키워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B금융그룹 차원의 장애인 지원 활동도 이어지고 있다. KB금융공익재단은 서울시복지재단과 발달장애인 맞춤형 경제·금융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포함해 연간 약 11만명의 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 발달장애인 등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장애 대학생을 위한 직무 체험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 정규직 채용과 장애인표준사업장 지분투자 등을 통해 일자리 확보와 사회 진출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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