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도미노피자는 초복을 앞두고 모든 피자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복날 치킨 박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복날 치킨 박스'는 테바사키 치킨, 웨스턴 핫윙, 해시 브라운으로 구성된 세트 메뉴로, 피자 주문 시 1판당 1회에 한해 7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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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도미노피자] |
주문은 매장·전화·자사앱을 통해 가능하며, 이달 20일인 초복까지는 물론 중복과 말복에도 동일하게 구매할 수 있다.
도미노피자는 올해 여름 신제품으로 '랍스터 슈림프 투움바 피자'도 함께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블랙타이거 슈림프, 꼬리 알새우, 랍스터와 스퀴드 토핑 위에 버터 치즈 소스를 더하고, 카망베르·파마산·체더·로마노 치즈와 '투움바 파이브 치즈 소스'를 조합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올해 첫 복날을 맞아 치킨 메뉴로 구성한 '복날 치킨 박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여름 한정 신제품인 '랍스터 슈림프 투움바 피자'와 함께 도미노피자만의 다채로운 치킨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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