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다이닝브랜즈그룹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지난 3월 새롭게 선보인 투움바 파스타 신메뉴 2종이 고객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아웃백은 지난 2001년 국내 최초로 투움바 파스타를 선보인 원조 브랜드다. 크리미한 소스와 넓적한 면을 활용한 조리법으로 국내 투움바 열풍을 이끌어왔다. 작년 한 해 기준 투움바 파스타는 250만 개 이상 판매되며 단일 메뉴 기준 최상위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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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
올해 3월, 아웃백은 ‘트러플 머쉬룸 투움바 파스타’와 ’부라타 로제 투움바 파스타’를 새롭게 선보였다.
아웃백 관계자는 “투움바는 아웃백을 대표하는 메뉴이자 고객의 기대가 가장 큰 메뉴 중 하나로, 이번 신메뉴 역시 그 정체성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맛을 구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취향을 세밀하게 반영한 메뉴로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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