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특성화고 연계 확대…전동 건설장비 안전 생태계 강화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HD건설기계가 전기 굴착기와 전동 지게차 등 전동 건설장비 확산에 맞춰 고전압 배터리 안전관리 자격체계를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HD건설기계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기업자격 정부인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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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른쪽부터) HD건설기계 AM/PS 담당 김병수 상무, 한국산업인력공단 천학기 능력평가이사[사진=HD건설기계] |
회사는 HD현대사이트솔루션과 함께 2024년부터 ‘건설기계 고전압 취급 및 안전관리 자격’을 개발해 전동 건설장비의 운용 환경과 작동 원리에 맞는 배터리 취급·안전 기준을 마련했다.
해당 자격은 올해 3월 정부 인정 기업자격으로 선정됐으며, 현재까지 약 500명의 전문인력을 배출했다.
HD건설기계는 자격 취득자와 협력사에 교육비 지원과 전동 건설기계 판매 수수료 우대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특성화고 등과 산학협력을 확대해 전문인력 양성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전동화 시대에 필요한 실무 역량과 안전 기준을 선도해 현장 안전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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