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전 등 권역별 순회 채용행사 확대 추진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IBK기업은행은 19일 전남대학교(이하, 전남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와 공동으로 전남대 용지관에서 ‘2026 전남대학교 캠퍼스 리크루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 청년들에게 양질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한 인재들이 지역 내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반도체·자동차·IT 분야 등 21개 기업이 참여해 우수 인재 채용을 위한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이 진행된다. VR 직업 체험 및 전문가의 취업 컨설팅 등 구직 실무에 필요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기업은행가 광주은행의 인사 담당자와 대기업 현직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취업준비 토크콘서트’에서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실무 역량과 취업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날 기업은행은 전남대와 ‘지역 일자리 매칭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우량 기업과 인재를 잇는 가교 역할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전남대 행사를 시작으로 울산(6월), 대전(10월) 등 주요 권역을 순회하며 지역 밀착형 채용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가 지역 경제의 핵심 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의 지역 상생 활동은 채용 지원에 그치지 않는다. 기업은행은 지방 중소기업을 위한 전용 금융 상품과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경제 생태계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수도권에 비해 자금 접근성이 낮은 지방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정책금융 연계 대출과 경영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자체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 특화 산업 육성 자금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지역 내 기업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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