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전관 여름 상품 초특가전 전개

유통·MICE / 심영범 기자 / 2025-07-31 15:54:4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마리오아울렛이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전관에서 ‘휴가 시즌 쇼핑 골든 타임’ 행사를 전개한다고 31일 밝혔다.

 

1관 1층 마리오미니아울렛에서는 동광 여성 브랜드 숲, 비지트인뉴욕의 티셔츠를 1만 원부터, 블라우스와 바지를 2만9000원부터 판매하며, 세정종합관과 서광모드의 여름 인기 상품은 최대 85% 할인된 가격으로 구성했다.

 

▲ [사진=마리오아울렛]

 

3관 1층 마리오미니아울렛에서는 스포츠·캐주얼 여름 상품 특가전이 펼쳐진다. 언더아머와 레노마수영복이 참여해 반팔티셔츠·가방을 1만 9000원부터, 반바지는 2만 9000원부터, 레노마 래쉬가드는 3만 원부터 구매 가능하며, 버커루는 최대 80% 할인 혜택으로 티셔츠 1만 원, 바지 1만 90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각 관 이벤트홀에서는 여름 시즌오프 할인 행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1관 1~3층 여성 브랜드 본매장에서는 ‘썸머위크’ 추가 할인전이 마련되었다. 톰보이, 보브, 지컷, 더아이잗 등 브랜드는 기존 할인 가격에서 20% 추가 할인이 적용되며, 잇미샤, 숲, 로엠은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브랜드데이 행사로는 JJ지고트, 비지트인뉴욕, 랩이 30% 할인, 라인, 케네스레이디, 틸버리는 20%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2관 3층 이벤트홀에서는 캐주얼 브랜드 나인마이너스2가 여름 티셔츠를 1만 원, 반바지를 1만 5천 원 균일가에 구성했으며, 3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애슬레저 인기 브랜드 뮬라웨어의 반팔티셔츠를 2만 1500원부터, 반바지를 3만 700원부터 판매한다.

 

야외 행사장 마르페광장에서는 폴더의 여름 인기 스니커즈 최대 85% 할인전이 마련되어 슬리퍼·스니커즈는 1만 9000원부터, 운동화는 3만90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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