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이나 주연 ‘마지막 숙제’, 9월 3일 개봉 확정

방송·영화 / 전창민 기자 / 2025-08-19 15:53:42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배우 최이나가 영화 ‘마지막 숙제’에 출연하며 스크린에 첫 발을 내딛었다.

 

영화 ‘마지막 숙제(이정철감독)’는 지난 14일 가족시사회를 시작으로 개봉 확정 소식을 전했다. 

 

‘마지막 숙제’는 ‘마음이2’를 연출한 이정철감독과 신예 최이나가 스크린 데뷔작으로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최이나는 김영남(엄태웅 분) 옆을 사수하는 조력자 겸 옛 제자인 곽정은 선생님으로 비중있는 역을 맡아 눈길을 끈다.

 

최이나는 “저로써는 이번 작품이 데뷔작품이다. 좋은 감독님과 좋은 선배님들, 좋은 이야기속에서 함께 할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따뜻한 마음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영화 ‘마지막 숙제’는 지난 4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가족시사회를 열고, 9월 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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