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KLPGA 홀인원에 1억1490만원 SUV 쏜다…골프 마케팅 강화

자동차·항공 / 박제성 기자 / 2026-10-08 15: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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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 공식 후원…12번 홀 첫 홀인원 선수에 차량 증정
'뉴 그랜드 체로키 L' 현장 전시…앰배서더 성유진 선수도 출전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지프(Jeep)가 국내 여자프로골프 대회에 1억원이 넘는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홀인원 경품으로 내걸고 골프 마케팅에 나선다. 

 

고급 SUV의 상품성을 알리고 골프를 즐기는 소비자층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사진=지프]

 

8일 스텔란티스코리아에 따르면 지프는 이날부터 11일까지 경남 양산 에이원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6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올해 6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선수 108명이 출전하며 총상금은 10억원이다. 지프는 12번 홀에서 처음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1억1490만원 상당의 '뉴 그랜드 체로키 L'을 제공한다.

 

지난달 29일 국내 출시된 뉴 그랜드 체로키 L은 3열 프리미엄 SUV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한국에만 선보인 모델이다. 3090mm의 휠베이스와 최대 2395L의 적재공간을 갖춰 골프백 등 레저 장비 수납에 유리하다.

 

대회 현장에는 차량 전시 공간과 갤러리 참여형 이벤트 부스도 운영한다. 지프 공식 앰배서더이자 뉴 그랜드 체로키 L 1호 고객인 성유진 선수도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는 "선수들의 도전 정신과 지프의 브랜드 가치가 맞닿아 있다"며 "골프 고객들에게 뉴 그랜드 체로키 L의 차별화된 이동 경험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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