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확대 속 전력망 안정성 확보…지역사회 협력 기반 강화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합천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주민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 공급의 변동성을 보완하는 양수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와 협력 기반을 넓힌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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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수원이 지난 9일 제4회 합천황토한우축제에서 양수발전 홍보 및 소통 활동을 시행했다.[사진=한수원] |
12일 한수원에 따르면 양수건설처는 지난 9일 경남 합천군에서 열린 '제4회 합천황토한우축제'에 참여해 합천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을 홍보했다.
한수원은 축제 현장에서 합천군과 함께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양수발전의 원리와 역할, 합천양수 건설사업 등을 소개했다.
양수발전은 전력 수요가 적을 때 물을 높은 곳의 저수지로 끌어올렸다가 전력 수요가 많을 때 방류해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태양광과 풍력 등 발전량이 일정하지 않은 재생에너지의 단점을 보완하고 전력망 안정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한수원은 지난해 합천양수준비팀을 발족한 이후 지역 행사에 지속 참여하며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한수원 관계자는 "합천양수발전소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이 중요한 사업"이라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고 궁금증을 해소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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