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부터 ‘몬길: 스타 다이브’까지, 넷마블 신작 5종 중 원하는 재미 골라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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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관에 마련된 '몬길: 스타 다이브' 체험존. [사진=메가경제] |
14일 넷마블이 '지스타 2025' 현장에 마련한 넷마블관은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넷마블은 이번 행사에 ▲이블베인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몬길: 스타 다이브 등 총 4종의 체험형 부스를 마련하고 최신 빌드를 공개했다.
전체 전시존에는 총 145대의 시연대가 배치됐으며, 체험 환경 역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몬길: 스타 다이브'는 삼성전자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는 갤럭시 S25 울트라 및 갤럭시 탭 S11 울트라 기반으로 구성돼 실제 플레이감과 몰입감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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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관에 배치된 몬길: 스타 다이브 게임 속 캐릭터. [사진=메가경제] |
특히 몬길: 스타 다이브 체험존에 배치된 마스코트 캐릭터 '야옹이'는 관람객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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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관에 배치된 몬길: 스타 다이브 게임 속 캐릭터 코스프레. [사진=메가경제] |
몬길: 스타 다이브의 캐릭터 코스프레도 화려한 분위기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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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관에 마련된 '이블베인' 체험존. [사진=메가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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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관에 배치된 '나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체험존. [사진=메가경제] |
또한 이블베인과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의 트레일러 영상은 삼성전자의 미출시 제품인 ‘3D 스페이셜 사이니지’로 상영됐다. 관람객들은 무안경 3D 방식으로 구현된 입체 공간감과 캐릭터 연출을 직접 경험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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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관에 마련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체험존. [사진=메가경제] |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체험존에서는 틱톡 키오스크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관람객이 촬영 영상을 업로드하면 아이폰 17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추첨 이벤트에 자동 참여된다.
이외에도 넷마블 부스에서는 인플루언서 대전, 버튜버 시연, 현장 즉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참여자에게는 그래픽카드,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등 다양한 게이밍 장비가 경품으로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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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벡스코 야외에 마련된 '솔: 인챈트' 부스. [사진=넷마블] |
야외 전시존에서는 미공개 신작 'SOL: enchant(솔: 인챈트)' 콘텐츠가 공개됐다. 관람객들은 작품 핵심 시스템인 ‘신권(神器 시스템)’을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형태로 체험 가능하며, SNS 구독 및 신권 아이디어 공모전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돼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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