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윤중현 기자] 유안타증권은 고객의 소비 생활과 투자 활동을 결합해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체크카드 블랙&핑크'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체크카드는 기본적인 결제 기능뿐 아니라 전월 카드 실적 및 주식 매매 금액에 따라 한도 제한 없이 당월 카드 이용액의 최대 0.5% 캐시백을 지급하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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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유안타증권] |
전월 카드 이용액이 10만원 이상인 경우 당월 카드 사용액의 0.2%를 기본 캐시백으로 지급한다. 국내외 주식을 합산한 전월 주식 매매 금액이 100만원 이상~1000만원 미만은 0.1%, 1000만원 이상~1억원 미만은 0.2%, 1억원 이상은 0.3%의 추가 혜택도 제공해 최대 0.5%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이 체크카드는 유안타증권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위탁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티레이더M(MTS)이나 지점 방문을 통해 발급 가능하다. 신규 발급 고객은 전월 카드 실적과 상관없이 발급월 포함 2개월간 기본 0.2%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남석 리테일(Retail)사업 부문 대표는 "고객의 투자 활동과 소비 패턴을 고려한 실생활 맞춤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체크카드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특화된 서비스 개발을 통해 고객의 금융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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