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표 업무지구 20분대...초역세권 오피스텔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최근 서울 주거형 오피스텔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분위기다. 아파트를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정부가 비 아파트 규제를 완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등이 엮이며 오피스텔 시장에 관심이 모아진다.
실제로 지난 8월 정부가 ‘8.8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특히 정부는 전용면적 60㎡ 이하 신축 오피스텔 등을 구입할 경우 취득세와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산정시 주택 수를 제외하는 기간도 2027년 12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기존 소형 오피스텔을 2027년 12월까지 매입 임대할 경우 세제 산정시 주택 수에서 제외를 검토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반도건설은 서울 중랑구 상봉역 일대에 공급하는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를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18층, 전용면적 39~84㎡, 196실 규모로 설계됐다.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는 사통팔달 교통망과 편리한 생활인프라, 탁월한 교육여건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지하철 7호선와 경춘선, 경의중앙선, KTX 중앙선과 GTX-B(예정)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상봉역 초역세권 단지다. 상봉역을 이용하면 강남구청역과 종로5가역, 잠실역 등 서울 대표 업무지역을 20분대로 접근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상봉역 일대는 상봉재정비촉진지구와 상봉터미널 재개발, 미래형복합환승센터 예정 등 대규모 교통호재도 있어 앞으로 교통망은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다수 학교가 밀집되어 있다. 또한, 망우산과 봉화산, 중랑천 수변공원도 인근에 위치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먹자골목, 중심상업지역, 학원가 등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다양한 평면 구성으로 설계됐다. 1.5룸과 2룸, 3룸 등으로 들어서며 가전과 조명, 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IoT 서비스도 마련된다. 여기에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북카페와 게스트룸, 옥상정원 등을 갖춘 차별화된 커뮤니티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마지막 잔여세대에 대해 계약금과 중도금 2000만원대 '계약조건 정액제'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50세대 한정 이벤트로 냉장고와 세탁기를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는 즉시 입주 가능하다. 현장은 상봉역 방향, 코스트코 인근에 위치한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