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바디프랜드가 지난 22일 TV CF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제품 '에덴' 광고 '잠자는 에덴의 왕비 편'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바디프랜드가 최근 출시한 마사지 체어베드 에덴의 사용성에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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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광고 캠페인 스틸컷 [이미지=바디프랜드] |
연예계 대표 부부인 비, 김태희가 누워서도 앉아서도 자유자재로 마사지를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에덴의 핵심 기능을 직접 체험하며, 전신 마사지가 되는 에덴의 독보적인 기술에 감탄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바디프랜드의 신제품 에덴은 침상형 온열기와 마사지체어의 장점을 한 대로 구현한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누운 자세든 앉은 자세든 자유자재 마사지가 가능한 '플렉서블 SL 프레임'기술과 '액티브 암 테크놀로지'가 탑재된 헬스케어로봇이다. 침상 형태와 의자 형태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상은 누워서 전신 마사지를 받는 김태희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정원이 보이는 실내 공간에서 편안하게 안마를 받고 있는 모습으로 밝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 모습을 지켜본 비는 "마사지 침대인가? 누워서 전신 마사지가 되네. 나도 좀 누워보면 안 될까?"라며 말을 건다.
김태희가 일어나고자 리모컨 버튼을 누르면 완전히 눕혀져 있던 에덴이 마사지체어 형태로 변하고, 비는 동시에 "그럼 이게 의자야, 침대야?"라며 감탄한다. 바로 화면이 전환되며 원하는 각도로 조절되는 에덴이 비춰진다.
마사지를 받으며 "아, 천국이네 천국"이라고 속삭이는 김태희의 모습으로 광고는 마무리된다.
향후 바디프랜드는 TV 광고 외에도 SNS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에덴의 특장점을 고객들에게 알려갈 전망이다. 비와 김태희가 소개하는 에덴 광고 영상은 TV,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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