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2부 3장 스토리 업데이트 실시

게임 / 최낙형 / 2020-11-27 15:32:31
중국 무대로 한 2부 3장 '홍색의 월하미인'
'항우', '난릉왕' 등 서번트 픽업 소환 실시
영상 공유 목표 달성, 모든 이용자에게 성정석 지급

[메가경제=최낙형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에 스토리 2부 3장 '인지통합진국 신 홍색의 월하미인'을 업데이트했다고 27일 밝혔다.

중국을 무대로 한 이번 이야기는 해독약의 단서를 찾기 위해 세 번째 이문대로 향하는 마스터와 서번트들의 모험을 담고 있다.
 

▲[사진=넷마블 제공]

넷마블은 2부 3장에 등장하는 서번트 '항우'(5성/SSR), '난릉왕'(4성/SR), '진양옥'(4성/SR)과 개념예장(일종의 장비) '화염백작', '저편 너머에는', '규중의 미인'을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소환을 내달 11일까지 실시한다.

또 넷마블은 지난 20일에 개최한 2부 3장 영상의 공유 캠페인의 목표 횟수를 달성해 모든 이용자에게 성정석(게임재화)을 10개 지급할 예정이다. 영상은 '페이트/그랜드 오더'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서번트의 인연 레벨을 기존 10에서 15까지 개방할 수 있는 아이템 '칼데아의 몽화'를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서번트의 인연 11레벨부터는 레벨 상승할 때마다 성정석 30개가 주어져, 15레벨까지 올리면 총 150개의 성정석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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