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 애경산업은 정창원 상무가 4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갬페인은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를 시작으로 각계 공공 및 민간 기관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해 오고 있다. 정창원 상무는 삼양화성 이영훈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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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애경산업> |
애경산업은 임직원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가족친화 제도를 운영 중이다.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선택근무제) ▲임직원 복지제도 강화 등 직장 내 가족친화적 문화 정착을 위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2013년부터 2024년까지 여성가족부로부터 4회 연속 가족친화인증 기업에 선정됐다.
정창원 상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구문제는 기업과 사회가 함께 책임지고 해결해 나가야 할 공동의 과제임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안정적으로 근무하며 가족과 조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창원 상무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금호개발상사 이규호 대표이사, 디앤케이켐텍 유승익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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