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여성 SPA(제조·유통 일괄) 브랜드 미쏘(MIXXO)가 '러프 엣지, 젠틀 코어(Rough Edges, Gentle Core)' 캠페인을 13일 공개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데미지·스터드·체인 장식의 스트릿 감성에 레이스·시스루 특유의 페미닌 감성을 더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으며, 거친 듯 부드러운 이중적인 매력의 Y2K 스타일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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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랜드] |
미쏘는 인디고·블랙 등 강한 색상과 소프트 핑크·아이보리·베이지 계열의 색상을 조화롭게 매치해 대비의 미학을 표현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크롭 블루종' △'체크 후드 점퍼' △'스트라이프 후드 집업' △'스터드 후드 집업' 등으로 구성됐다.
미쏘는 이번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인플루언서 서지수와 함께한 룩북을 함께 선보인다.
이랜드 미쏘 관계자는 "미쏘는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을 제안하는 국내 대표 여성 SPA 브랜드"라며 "이번 캠페인 및 컬렉션을 통해 강렬함과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Y2K 감성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쏘의 '러프 엣지, 젠틀 코어' 컬렉션은 10월 13일부터 미쏘 공식 온라인몰 미쏘 닷컴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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