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는 '2025 서울사이버대학교 프로그래밍 경진대회(SCUPC)'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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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서울사이버대학교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서울사이버대학교] |
이번 경진대회는 빅데이터·AI센터와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 인공지능학과 주최로, 온라인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백준 온라인 저지(BOJ)에서, 오프라인은 서울사이버대에서 진행했다.
2025년 대회는 2024년 대회와 마찬가지로 쉬운 문제부터 어려운 문제까지 골고루 출제되었으며,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회로 기획됐다.
또한, 일정 수의 문제를 해결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solved.ac 배경과 배지를 제공, 우수한 성적을 거둔 온라인과 오프라인 참가자들에게는 각각에게 상금이나 기프티콘이 제공됐다.
서울사이버대 빅데이터·AI센터는 2020년 설립 이후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재학생들의 인공지능 역량 개발에 힘쓰고 있다.
빅데이터·AI센터는 앞으로도 업무에 즉각적으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최신 AI 기술 소개 및 교직원 역량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서울사이버대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 빅데이터와 정보보호 분야에서 세상에 필요한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학과다. 다수의 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모델링 경진대회 수상, 블록체인 연구과제 수주, 빅데이터/인공지능/정보보호 관련 외부 전문가 특강, 빅데이터/인공지능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등 다양한 실적들을 내고 있다.
서울사이버대 인공지능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가장 촉망받는 인공지능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2024년 신규 개편된 학과다.
인공지능 기술의 기본 원리와 실무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머신러닝, 딥러닝을 기반으로 최근 트렌드인 자연어 처리, 강화학습, 생성형 AI 등으로 구성된, 기초부터 심화까지 아우르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 일반대학원 AI융합기술학과는 AI로 공학의 내일을 설계하는 융합형 엔지니어를 양성하기 위해 2026년 신설된 학과이며, 석사 과정과 박사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공학 기반의 다양한 세부 분야(컴퓨터, 정보보호, 전기전자, 기계제어, 드론, 미디어, 기술창업 등)에 AI를 접목하여 문제 정의-모델링-검증-적용까지 이르는 실전 역량을 갖춘 X+AI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2026년 1월 15일까지 총 11개 단과대학, 49개 학과(전공)로 사이버대 최다 모집학과(전공)에서 2026학년도 상반기 학부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신입학은 고졸 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된다. 서울사이버대 입학홈페이지에 접속하여 PC나 모바일을 통해 쉽게 지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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