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풀무원다논이 요거트의 건강함에 디저트의 달콤한 즐거움을 더한 신제품 '풀무원요거트 디요(D-yo)' 2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건강하게 즐기는 디저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요거트를 단순한 간식을 넘어 기분 전환 목적으로 디저트로 즐기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에 풀무원다논은 요거트의 건감함에 디저트의 맛과 즐거움을 더한 디저트 요거트 ‘풀무원요거트 디요’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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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풀무원] |
'풀무원요거트 디요'는 요거트의 건강함은 그대로 유지하며 디저트의 풍미를 살린 디저트 요거트 제품이다. 기존 과일맛 기반의 요거트에서 벗어나 초콜릿과 커피 등 디저트로 사랑받는 맛으로 구성했다.
여기에 풀무원다논이 엄선한 프로바이오틱스를 컵당 100억 CFU 함유해 요거트의 건강한 특징을 살렸다. 지치는 오후에 달콤한 휴식이 필요한 직장인이나 맛있는 디저트를 선호하는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디저트로 제격이다.
제품은 '초코&피스타치오', '커피' 2종이다.
'초코&피스타치오'는 리얼 코코아 파우더와 100% 피스타치오 페이스트로 만들어졌다. 고급스러운 초코의 달콤함으로 시작해 피스타치오의 고소함이 느껴지는 끝맛으로 입체적인 풍미가 특징이다.
'커피'는 브라질산 커피 농축액을 사용해 깊고 고급스러운 풍미를 완성했다. 티라미수를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텍스처와 은은한 달콤함이 특징이다.
디저트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담은 패키지도 눈에 띈다. 투명 컵을 통해 부드럽게 퍼진 요거트 컬러가 부드러운 맛의 특징과 크리미한 질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새롭게 개발한 전용 용기를 적용했다.
풀무원다논 정혜승 팀장은 "요거트를 다양하게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넒은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디저트다운 맛으로 차별화한 '풀무원요거트 디요'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춰 요거트의 건강함을 살린 다양한 제품 개발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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