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대상 필수 세무 지식 전달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17일 소상공인 성공을 지원하기 위한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 교육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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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 이미지 [사진=신한은행] |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은 신한은행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지원 제도, 법률, 세무, 상권분석 등 사업 경영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은 개인사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세무 지식을 주제로 마련됐으며, 신한은행 상생배달앱 ‘땡겨요’ 가맹점주를 포함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강의는 세무법인 택스케어 김수철 대표 세무사가 유튜브 라이브 방식으로 약 2시간 30분간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개인사업자의 기본 세무관리 체계 ▲사업자 신고 및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등 핵심 개념 ▲절세에 도움을 주는 실무 팁 ▲세무 리스크 예방을 위한 체크리스트 등을 중심으로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하며, 소상공인이 사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전달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세무는 개인사업자의 경영 안정성과 직결되는 핵심 분야인 만큼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에 필요한 지식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영 노하우, 마케팅 전략 등의 교육을 제공하는 ‘신한 SOHO사관학교’ ▲1: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신한 SOHO성공지원센터’ ▲비수도권 소상공인을 위해 직접 찾아가 컨설팅을 제공하는 ‘성공 두드림 세미나’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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