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정창헌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미용전문학사 및 종합미용면허증 과정을 준비할 수강생을 10월 21일(수)까지 모집한다. 개강일은 10월 22일(목)이며 학습기간은 2027년 2월 3일까지다.
미용교육은 기술을 익히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피부와 인체의 특성을 이해하고 공중위생과 소독, 감염 예방에 관한 기초지식을 갖추는 것 역시 미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본 영역이다. 특히 문신사의 면허와 영업소 등록, 위생·안전관리 등을 규정한 문신사법 시행을 앞두면서 미용전공에서 다루는 피부·위생 관련 교과목에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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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
종합미용면허증은 헤어·피부·네일·메이크업 등 미용의 주요 영역을 포괄하는 면허다. 각 분야의 국가기술자격을 개별적으로 취득하는 방법과는 별도로, 학점은행제를 통해 관련 미용전문학사 학위요건을 갖출 수 있다.
고등학교 졸업자는 학점은행제를 활용해 미용전문학사 과정을 시작할 수 있다. 대학 중퇴자나 기존 학점 보유자는 전적대 학점의 인정 여부에 따라 필요한 교과목과 이수기간이 달라질 수 있어 수강 전 학습이력 확인이 필요하다.
교육원 미용전공에는 공중보건학, 모발과학, 미용경영학, 미용학개론, 소독법과전염병학 등의 전공필수 과목과 피부미용학, 미용색채학, 화장품학, 인체생리학 등의 전공선택 과목이 마련돼 있다.
문신사법은 2027년 10월 29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해당 법은 문신사 면허와 업무범위, 영업소 등록, 위생 및 안전관리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반영구화장이나 타투 등 미용문신 분야는 미용전공 교과목을 관련 기초학습으로 활용할 수 있다. 피부미용학은 피부의 구조와 특성을 이해하는 기반이 되며, 인체생리학은 인체 기능에 관한 기본적인 내용을 다룬다. 공중보건학과 소독법과전염병학은 위생관리와 감염 예방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이론적 토대를 제공한다.
미용전문학사 과정의 이론수업은 PC와 모바일을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된다. 강의 수강과 출석, 과제 및 시험을 정해진 학사일정에 따라 진행할 수 있어 통학이 어려운 경력단절 육아맘 학습자도 생활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다.
온라인 학위과정은 미용 이론과 면허 발급요건을 준비하는 데 초점을 둔다. 헤어·피부·네일·메이크업이나 반영구화장 등 실제 기술을 익히려면 희망 분야에 맞는 실습교육을 별도로 병행해야 한다. 교육원은 실무교육을 원하는 학습자가 관련 실습과정을 선택적으로 듣도록 뷰티학원도 연계되어 있다.
미용산업의 제도와 직무가 세분화되는 상황에서는 하나의 자격만을 목표로 하기보다 학위, 면허, 실무교육의 역할을 구분해 준비할 필요가 있다. 미용전문학사 과정에서 공통 기초를 갖춘 뒤 관심 분야의 기술교육과 별도 자격요건을 확인하는 방식이다.
시험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모바일 수강과 E-book 교안, 학사일정 알림, 원격지원 등도 제공한다. 관련 요건을 충족한 경우 왁싱전문코디네이터 2급, 속눈썹뷰티디자인전문가 2급, 뷰티스타일리스트 3급, 뷰티컬러코디네이터 3급 등의 발급을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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