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든 전기차로 승부"…전국 대학생 1300명, 영광서 미래차 기술 겨룬다

자동차·항공 / 박제성 기자 / 2026-09-28 14:57:15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39개 대학 45개팀 참가…가속·짐카나·내구레이싱 등 4개 종목 경쟁
대상에 산업부장관상…전기차 설계·제작 실무형 인재 발굴 무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전국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전기차로 주행 성능을 겨루는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가 전남 영광에서 열린다. 미래차 산업을 이끌 실무형 인재를 발굴하고 전기차 설계·제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자리다.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오는 10월 2일부터 3일간 한국자동차연구원 전남분원에서 ‘2026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 '2025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 현장 모습[사진=한국자동차공학회]

 

이번 대회에는 전국 39개 대학 45개 팀, 약 1300명의 대학생이 참가한다. 참가팀은 직접 제작한 전기차로 가속성능, 짐카나(장애물 통과), 주행성능, 내구레이싱 등 4개 종목에서 경쟁한다.

 

종합 점수가 가장 높은 팀에는 산업통상부장관상이, 금상 수상팀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상이 수여된다. 차량 기술 완성도를 평가하는 ‘KATECH(한국자동차연구원) 기술상’과 기술 아이디어·디자인 부문 시상도 함께 열린다.

 

대회는 한국자동차공학회와 한국자동차연구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광군이 공동 주최한다. 2019년부터 대학생들에게 전기차 설계·제작 경험을 제공하고 미래 자동차산업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완성차 5사를 포함한 800여개 기업·연구기관과 5만2000여명의 개인회원을 두고 자동차 기술 연구와 인재 양성, 표준화 활동 등을 이어가고 있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오늘의 이슈

포토뉴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