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이달 ‘덕천 젊음의거리 페스타’…공유 야장·버스킹

사회 / 정태현 기자 / 2026-10-15 14: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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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11시 야장 운영…DJ공연·플리마켓·체험행사 마련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연계…상인회 중심 지역 상권에 활력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북구 덕천동 젊음의거리가 이틀간 야장과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축제 공간으로 꾸며진다. 차 없는 거리와 보행 중심 공간을 활용해 상인과 주민이 함께 즐기는 가을 행사가 열린다.


북구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덕천동 젊음의거리 일원에서 ‘2026 덕천 젊음의거리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 [포스터=북구]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덕천동 젊음의거리 상인회가 주최·주관하며 북구는 행정 지원에 나선다.

축제 주제는 ‘가을밤, 덕천에서 다시 만나는 공유 야장’이다. 평소 차량이 통행하는 거리를 보행 중심의 축제 공간으로 바꾸고 먹거리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현장에는 야외 테이블을 갖춘 야장을 비롯해 버스킹과 디제이(DJ) 공연, 플리마켓 등이 마련된다. 체험게임과 참여형 이벤트도 운영해 방문객들이 거리 곳곳에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행사는 이틀간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플리마켓은 낮 12시부터 운영해 행사 시작 전에도 방문객을 맞는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덕천 젊음의거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상인과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젊음과 활력이 넘치는 지역 대표 상권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덕천 젊음의거리는 올해 부산시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신규 골목상권 5곳 가운데 하나로 선정돼 성장지원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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