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K컬처 열풍과 함께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어나는 가운데 신라스테이가 외국인 고객 맞춤형 숙박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방한 외래관광객은 883만 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신라스테이는 외국인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늘자 외국인 고객 맞춤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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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신라스테이] |
이번에 선보인 패키지는 △스파이시 해피니스 인 신라스테이(Spicy Happiness in Shilla Stay), △스테이 위드 듀티 프리(Stay with Duty Free), △신라스테이X올리브영(Shilla Stay X Olive Young) 등 총 3종이다.
K푸드 트렌드에 맞춰 출시된 ‘스파이시 해피니스 인 신라스테이’ 패키지는 한국의 대표 라면 브랜드 ‘농심 신라면’과의 협업으로, 객실 1박과 함께 ‘신라스테이X신라면 기프트 박스’를 제공한다. 기프트 박스에는 신라면, 건면, 블랙, 툼바 등 봉지라면 4종과 신라면 작은 컵 2개, 한정판 신라스테이 젓가락 2세트가 포함돼 있다.
K쇼핑 경험을 위한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패키지도 출시했다.
‘스테이 위드 듀티 프리(Stay with Duty Free)’ 패키지는 K뷰티, K패션부터 럭셔리 브랜드까지 아우르는 신라면세점 쇼핑 혜택을 담았다. 패키지에는 신라면세점 오프라인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바우처 및 멤버십 혜택이 포함된다.
‘신라스테이X올리브영’ 패키지는 K뷰티 쇼핑 명소로 손꼽히는 ‘올리브영’과 협업해 쇼핑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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