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노규호 기자] 삼성전자는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스노우피크 고(Snow Peak GO)'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더 프리스타일 2세대 무료 대여 To Go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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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모델이 '스노우피크 에버랜드 캠프필드'의 캠핑장에서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2세대'로 콘텐츠를 즐기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
'스노우피크 고'는 아웃도어 복합 리조트인 '스노우피크 에버랜드 캠프필드'에서 진행되는 데이캠프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더 프리스타일 2세대'와 포터블 배터리, 60인치 스크린, 전용 캐리어를 무료로 대여받아 숲과 녹지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충북 진천에 위치한 감성 캠핑 복합 리조트 '더 빌리지'에서도 7월 19일부터 8월 31일까지 '더 프리스타일 2세대'를 체험할 수 있다. 팝업존을 마련해 누구나 제품을 체험할 수 있으며, 체크인 고객 전원에게는 '더 프리스타일 2세대'를 기본 어메니티로 대여해준다. 오는 9월부터는 평창의 럭셔리 캠핑장 '휘게 포레스트'에서도 제품 체험이 가능하다.
'더 프리스타일 2세대'는 자동으로 화면을 최적화해주는 '오토 스크린 세팅', 화면을 수평으로 유지할 수 있는 '오토 레벨링', 영화관 급의 프리미엄 사운드를 선사하는 '프리미엄 360 사운드' 등의 기능을 갖췄다.
삼성전자는 '더 프리스타일 2세대 무료 대여 To Go 서비스'와 함께 제품을 활용하는 모습을 SNS에 업로드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노우피크의 캠핑 용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피크닉, 캠핑 등 휴가철을 맞아 야외를 찾는 고객들이 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협업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삼성TV 플러스와 OTT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대화면으로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는 '더 프리스타일 2세대'와 함께 더욱 쾌적하고 만족스러운 휴가를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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