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주식회사 청담은 지난 9일 갈치, 옥돔, 전복장 선물 세트를 싱가포르에 수출했으며, 동남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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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회사 청담이 싱가포르 수출 관련 선적식을 진행하고 있다. (주식회사 청담 제공) |
이번 수출은 브릿지로드와의 동남아 수출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양사는 당일 MOU 계약 체결 후 선적을 완료했다.
청담 측은 지난 8월 미국과 캐나다에 이어 성사된 싱가포르 수출이 해외 시장 판로 확대의 주요 기반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최정묵 대표는 "이번 싱가포르 수출을 시작으로 올해 동남아 수출 실적 1억 달성을 위해 남은 기간 수출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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