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윤중현 기자] 삼성물산이 시공 중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PSM타워 R&D건설 현장에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0분께 하청업체 소속 60년생 작업자 A씨가 철골을 옮기던 중 굴착기에 치여 사망했다.
![]() |
| ▲[사진=삼성물산] |
해당 현장은 삼성물산이 시공을 맡고 있으며, 소방 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