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 미취학 아동 무료입장 이벤트 등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12월 19일까지 이어지는 무료 입장 이벤트는 2019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해당 아동은 보호자 동반 시 입장료 없이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이벤트 참가는 19세 이상 보호자 1인 기준, 동반 아동 1명까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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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션월드] |
가족 단위가 아닌 2인 고객들을 위한 특가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추석 황금 연휴를 포함해 10월 12일까지 이용 가능한 △오션월드 종일권 2매 △구명조끼 교환권 2매 △실외락커 이용권을 60% 할인된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
무료 입장 이벤트와 특가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노호텔앤리조트 오션월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션월드는 오는 10월 12일까지 ‘미드 서머’, ‘미드 어텀’ 등의 시즌으로 운영되어 실내존과 야외존의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으며, 겨울에도 따뜻한 수온을 유지하는 실내 아쿠아존과 유아 전용 풀장 등이 마련되어 있어 사계절 내내 이용 가능하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아이들과 함께 오션월드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다가오는 가을과 겨울 등 사계절 동안 즐길 수 있는 오션월드에서 행복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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