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취향 육아 쇼핑 플랫폼 ‘키디키디’가 오는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키디키디 부스는 ‘키디마켓(KIDI MARKET)’ 콘셉트로 운영된다. △드타미프로젝트 △오버더키즈 △보나츠 △코코하니 △리아느 △꼬모 △어리틀조이 △나산가구 △무누 △핀핀 등 10개 육아 브랜드가 참여한다. 부스는 연말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마켓 분위기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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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이랜드] |
키디키디 회원이라면 ‘서울국제유아교육전’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부스 방문 후 회원 인증 시 웰컴 기프트가 제공된다. 상품을 1개만 구매해도 키디키디가 준비한 선물을 증정한다.
현장에서는 키디키디 앱을 통한 주문·결제 후 상품을 즉시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도 운영된다. 온라인에서의 간편한 결제 경험을 오프라인 부스에서도 그대로 구현한다.
이랜드 키디키디 관계자는 “지난 유아교육전에서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이번에는 부스 규모를 두 배로 확대했다”며 “큐레이션 육아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소개하고, 고객에게 새로운 오프라인 경험을 선보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키디키디 부스는 서울 코엑스 A홀 내 A821번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 마감은 오후 5시 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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