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간편한 건강 루틴 브랜드 루트인(ROOTIN)은 신제품 ‘루트인 올레샷’이 와디즈에서 조기 완판됐다고 16일 밝혔다.
‘루트인 올레샷’은 올리브오일과 레몬즙을 계량해 섭취하는 현대인들의 루틴을 보다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별도 계량할 필요 없이 1포에 엄선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과 레몬 오일, MCT 오일을 블렌딩한 제품으로 공복 섭취에도 속 쓰림을 줄이기 위해 레몬즙 대신 레몬오일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루트인 올레샷’은 270만 포 이상 판매되며 소비자 선택을 받은 ‘루트인 크런치’에 이은 신제품인 만큼 공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당시 펀딩 시작 20분 만에 1억 원을 돌파했으며 하루 만에 약 2억7000만 원을 기록한 데 이어 최종 펀딩 금액 4억5000만 원으로 조기 마감했다. 루트인은 오는 26일 오전 11시부터 다양한 혜택과 함께 앵콜 펀딩을 이어간다.
루트인 관계자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선보인 ‘루트인 올레샷’은 제품이 가진 편의성과 특장점이 만나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으로 이어지게 됐다”라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유통 채널에 입점시키며 판매 채널을 넓혀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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