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진에어가 세븐일레븐, 오뚜기와 협업해 일본 소도시 여행 콘셉트를 반영한 간편식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섰다.
진에어는 ‘정호영 다카마쓰 우동’을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판매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일본 가가와현 다카마쓰 지역의 대표 음식인 사누키 우동을 모티브로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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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진에어] |
다카마쓰는 일본 3대 우동 중 하나로 꼽히는 사누키 우동의 본고장으로, 쫄깃한 면발과 깊은 육수 풍미가 특징이다. 진에어는 현재 인천~다카마쓰 노선을 매일 운항 중이며, 인천에서는 오후 2시 10분, 현지에서는 오후 4시 50분 출발 스케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은 일본 소도시 여행 수요 확대에 맞춰 기획됐다. 여행 경험 고객에게는 향수를, 잠재 수요층에게는 간접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제품은 일식 전문 셰프의 레시피와 오뚜기의 제조 기술을 결합해 현지 풍미 재현에 초점을 맞췄다.
마케팅도 병행한다. 진에어는 19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카마쓰 여행 콘셉트의 숏폼 영상을 공개하고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댓글로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지인을 태그하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등 3명에게 인천~다카마쓰 왕복 항공권(1인 2매), 2등 30명에게는 해당 제품 모바일 이용권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31일 개별 안내된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일상에서 여행의 설렘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편의점 상품을 통해 실제 노선 수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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