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정호 기자] 코엑스가 오는 4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상반기 최대 규모의 커피·베이커리 전문 전시회 ‘2026 서울커피엑스포(Coffee Expo Seoul 2026)’와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Korea International Bakery Fair 2026)’의 사전등록을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26일 서울커피엑스포에 따르면 4월 15일부터 18일까지 코엑스 A·B홀에서,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는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 D홀에서 각각 개최된다. 이번 사전등록 기간 동안 입장권은 정가 2만원 대비 75% 할인된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티켓은 네이버 예약, 카카오, 티켓링크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11인 이상 단체 관람의 경우 티켓링크 고객센터를 통해 별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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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서울커피엑스포> |
특히 이번 전시는 티켓 한 장으로 두 전시를 모두 관람할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 티켓 소지자는 서울커피엑스포를, 서울커피엑스포 티켓 소지자는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를 각각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커피와 베이커리 산업 전반의 다양한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단, 서울커피엑스포 단독 개최일인 4월 15일과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 단독 개최일인 4월 19일에는 해당 전시만 관람 가능하다.
‘2026 서울커피엑스포’는 코엑스(사장 조상현), 한국커피연합회(회장 이영성)가 공동 주최한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2026 서울커피엑스포’는 상반기 최대 규모의 B2B 커피 산업 전시회로, 전 세계 커피 산업의 주요 트렌드를 조망할 수 있는 아시아 대표 커피 전시회다. ‘Blend the World!’를 슬로건으로 업계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소개하며, 올해 주빈국으로 선정된 베트남을 중심으로 주요 커피 생산국의 산업과 문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국 유명 로스터리 업체가 모이는 '로스터즈 클럽' ▲프리미엄 블렌딩티를 경험하는 '티하우스 클럽' ▲해외 유명 로스터리를 만나는 '글로벌 커피 스트리트' ▲커피와 아트·음악이 어우러지는 ‘커피앤컬처(COFFEE & CULTURE)’ ▲지속가능한 커피 산업을 위한 ‘ESG 특별관(Let’s Coffee Together)’ 등 다채로운 특별기획관이 운영된다. 커피 전문가 및 애호가들과 소통하는 커핑 체험 프로그램 '커핑커넥트(CUPPING CONNECT)'와 커피와 카페 창업 전반에 대해 다루는 '커피토크콘서트(COFFEE TALK CONCERT)'도 마련된다.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는 코엑스(사장 조상현), 대한제과협회(회장 마옥천), 한국제과기능장협회(회장 이석원)가 공동 주최한다. 올해에는 제과·제빵 기계 및 포장, 베이커리 반조리품, 원부재료 등 최신 산업 트렌드를 아우르는 150개사 300개 부스가 참가한다. 특별기획관으로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하우스 오브 파티시에(House of Patissier)'가 한층 풍성해진 구성으로 돌아오며,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하우스 오브 디저트(House of Dessert)'에서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 다채로운 디저트 품목을 만날 수 있다.
코엑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상반기 최대 규모의 커피·베이커리 전시회가 동시 개최되어 감각적인 커피 문화와 감성적인 베이커리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티켓 한 장으로 두 전시를 모두 관람할 수 있는 만큼, 사전등록 기간을 활용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커피·베이커리 산업의 주요 변화와 방향성을 직접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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