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헬스케어로봇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대표 지성규·김흥석)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전국 주요 라운지에서 전신 스트레칭을 체험할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클래스는 1세대 스트레칭 강사이자 유튜버로 활동 중인 강하나 씨를 초청해 전신 스트레칭의 원리를 강연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스트레칭 운동을 체험한 뒤 바디프랜드의 대표 헬스케어로봇 ‘에덴로보’를 시연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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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기술 접목한 전신 스트레칭 클래스 눈길 |
4월 17일 송파 라운지를 시작으로 동탄(4월 22일), 도곡(5월 15일), 신세계센텀시티(5월 22일) 등 4개 지역에서 총 80여 명의 고객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에 구현된 전신 스트레칭 기술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체험 후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에덴로보’에 탑재된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스트레칭 동작들이 강의와 체험에 접목돼 눈길을 끌었다. 강하나 강사는 노 젓기 운동, 크로스홀딩 운동, 복부코어 운동 모드를 연상시키는 스트레칭을 선보이며, 팔과 다리가 개별적으로 움직여 전신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유도하는 로봇 기술의 우수성을 설명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제품과 연계한 건강관리 클래스를 처음으로 선보였는데, 고객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헬스케어로봇의 가치를 적극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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