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운영 및 광고대행, 라이브커머스를 전문으로 하는 종합 마케팅 에이전시 씨유기획이 2025년 상반기 자사 광고주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씨유기획은 데이터 기반 퍼포먼스 마케팅, 스마트스토어 최적화 운영, 라이브커머스 연계를 통한 통합 이커머스 마케팅 전략으로, 상반기 광고주 평균 매출 상승률 150%, 일부 고객은 전년 대비 400% 이상의 성장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식품브랜드 B사,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D사 등은 씨유기획의 기획·운영을 통해 상반기에 검색광고 ROAS 1000% 이상, GFA ROAS 500% 이상, 라이브커머스 당일 매출 3억 원 돌파 등의 괄목할 성과를 이뤘다.
씨유기획은 스마트스토어의 알고리즘과 네이버 쇼핑 트렌드에 최적화된 광고 전략을 기반으로, 브랜드 스토리텔링과 콘텐츠 제작까지 아우르며 ‘이커머스 성장 파트너’ 역할을 수행 중이다.
씨유기획 박창언 대표는 “상반기 실적은 단순 광고 성과를 넘어, 고객사 브랜드의 전반적인 비즈니스 성장을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하반기에는 플러스스토어앱 최적화와 다양한 네이버쇼핑 행사/기능등을 활용하여, 대기업 브랜드뿐만 아니라 중소 브랜드들도 국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씨유기획은 2025년 하반기에도 ▲전문 쇼핑몰 MD 확대 채용 ▲AI 기반 디자인 제작 도입 ▲네이버 메타 협력광고 팀 구축 등, 서비스 고도화를 예고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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