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삼성전자가 2023년형 네오(Neo) QLED 8K 등 신제품의 전 세계 출시를 앞두고 지난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피커딜리 광장에 대형 옥외광고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 |
▲ 삼성전자가 2023년형 Neo QLED 8K 등 TV 신제품의 전세계 출시를 앞두고, 지난 2일(현지시간)부터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Piccadilly Circus)에 대형 옥외광고를 진행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
이번 광고는 주인공과 반려묘가 네오 QLED 8K를 통해 가장 행복한 경험을 함께 나누는 여정을 사랑스럽고 따뜻한 시선으로 담았다.
네오 QLED 8K를 비롯한 2023년형 신제품은 오는 9일 국내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글로벌 TV 시장에서 네오 QLED를 앞세워 29.7%(금액 기준)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7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