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정호 기자] 롯데백화점 강남점 더콘란샵이 내년 1월 9일까지 프랑스 향수 브랜드 '마드에렌'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마드에렌은 프랑스 남부 알프스 지역을 기반으로 2007년 설립된 브랜드로 자연에서 얻은 원료를 사용해 모든 제품을 수작업으로 제작한다. 대표 상품인 포푸리(스톤 디퓨저)는 장인이 직접 제작한 철제 용기에 천연 용암석을 담고, 그 위에 향 오일을 스며들게 해 공간 전체로 은은한 향을 확산시키는 제품이다.
![]() |
| ▲ [사진=롯데백화점] |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스톤 디퓨저를 비롯해 향수, 캔들 등 마드에렌의 주요 프래그런스 라인과 오브제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전 구매 고객에게 리필 오일(5ml)을 증정하며, 마드에렌 에코백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에는 특별 포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