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렌트프리, 임대료 대폭 인하 등 한시적 혜택 제공…’오피스 업종 우대’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전북 전주혁신도시 중심 사거리 코너에 위치한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이 생활 밀착형 복합상가로서의 입지적 강점을 기반으로 임차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상업시설은 약 4만3000㎡ 규모로 조성된 대형 복합상업시설로, 상업시설 상부에는 아파트 494세대와 오피스텔 1144실이 위치해 총 1638세대의 고정수요를 품고 있다. 상층부의 주거 세대와 상업시설이 하나의 생활동선 내에 구성된 구조로, 고정적인 수요를 확보해 운영 안정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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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 대방건설 제공 |
단지 내에는 메가박스 전주혁신점, 키즈카페, 병원, 볼링장, 연습장, 롯데슈퍼, 카페 등 다양한 업종이 입점해 운영 중이다. 키테넌트를 중심으로 각 업종간의 시너지효과로 고객들이 장시간 체류하고 재방문율이 높은 상업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신규 입점 업체도 자연스럽게 다양한 고객 유치가 가능해, 창업수요의 문의도 꾸준히 이어진다.
입지 면에서도 강점이 뚜렷하다. 상가는 기지로와 안전로가 교차하는 중심 사거리 코너에 자리하고 있으며, 사방으로 접근 가능한 스트리트형 구조로 설계되어 가시성과 접근성이 탁월하다. 또한 512대 규모의 전용 주차공간을 갖춰 차량 이용 고객의 방문 편의성까지 고려됐다.
주변 배후 수요도 탄탄하다. 단지 인근에는 다수의 공공기관 본사 및 산하기관이 밀집해 있어, 각 기관 종사자의 점심·저녁 시간대 유동 수요는 물론, 연계된 오피스 임차 수요도 꾸준하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교육 수요 기반 업종의 입점 여건이다. 상업시설 반경 도보권에는 초·중·고교가 모두 밀집해 있어 학원, 문구점, 팬시, 분식, 교육 관련 서비스 업종의 창업지로도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실제로 학부모와 학생의 주요 동선에 위치해 있어 학원가나 교육 특화 상권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열려 있다.
현재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은 임대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신규 임차인을 대상으로 임대료 인하 및 렌트프리 등 한시적 혜택도 제공되고 있다. 무인점포, 소형 외식업,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 등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려는 창업자들의 문의가 이어지는 중이다. 상업시설 관계자는 “입지, 안정적 배후수요, 접근 편의성 등을 두루 갖췄다”며,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점포 운영을 원하는 임차인에게 적합한 입지를 제공하는 상업시설”이라고 강조했다.
해당 상업시설은 대방건설이 시공했으며, 단지 내 마련된 상가 홍보관에서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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