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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펑크비즘 제공 |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블록체인 기반 RWA(실물자산 토큰화) 사업을 전개하는 펑크비즘(Punkvism)이 브라질 축구 레전드이자 현직 상원의원인 ‘축구 황제’ 호마리우(Romário)가 주최한 자선 축구 경기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현지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자선 경기는 브라질 현지에서 큰 관심을 받는 축구 이벤트로, 호마리우가 직접 주최하며 다수의 축구 레전드들이 함께한 상징적인 무대다.
펑크비즘은 해당 경기에서 선수 유니폼 로고 노출은 물론, 경기장 피치 사이드 보드 광고를 진행하며 현장을 찾은 관중과 중계 시청자들에게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렸다.
특히 경기 진행 내내 경기장 보드를 통해 반복적으로 노출된 펑크비즘 로고는 강한 시각적 인상을 남겼다는 평가다. 단순한 로고 부착을 넘어, 브라질 전역에 중계되는 화면을 통해 자연스럽게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며 현지 축구 팬들과의 접점을 넓혔다.
펑크비즘 황현기 대표는 “브라질에서 축구는 문화이자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라며 “호마리우라는 상징적인 인물이 주최한 자선 경기에서 유니폼 광고및 경기장 광고를 통해 브랜드를 노출한 것은 남미 시장 공략을 위한 의미 있는 행보”라고 설명했다.
펑크비즘은 이번 후원을 계기로 남미 시장에서 문화·스포츠 협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브라질을 중심으로 현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스포츠·문화 콘텐츠와 Web3 기술을 결합한 실물자산 기반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업계에서는 현직 상원의원이자 축구 영웅인 호마리우가 주최한 경기에서의 공식 후원이 펑크비즘의 신뢰도 제고와 현지 네트워크 확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펑크비즘은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실물자산과 Web3를 연결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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