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덕화명란과 협업…명란 400년 역사 전시

ESG·지속가능경제 / 심영범 기자 / 2026-10-16 13: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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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뚜기가 부산 명란 전문 브랜드 덕화명란과 협업해 명란의 역사를 주제로 한 전시를 진행한다. 전시와 함께 명란을 활용한 협업 메뉴도 선보인다.

 

오뚜기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오프라인 브랜드 공간 ‘롤리폴리 꼬또’ 내 전시 공간 ‘cube’에서 ‘명란 한 점에 담긴 400년의 역사’ 전시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 [사진=오뚜기]

 

이번 전시는 우리 식문화 속 명란의 역사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란은 1652년 ‘승정원일기’에 ‘명태란’으로 기록된 식재료다.

 

협업 파트너인 덕화명란은 옛 문헌과 전통 제법을 연구해 온 부산 기반 명란 전문 브랜드다. 양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명란의 역사적 가치와 식문화 속 발자취를 소개한다.

 

전시 기간 롤리폴리 꼬또 내 3개 업장에서는 명란을 활용한 협업 메뉴를 판매한다. ‘cave(케이브)’는 명란항정덮밥을, ‘hall(홀)’은 명란크림파스타와 명란크림리조또를 선보인다. ‘le miil(르밀)’에서는 명란바게트와 난명란 바게트를 판매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명란에 담긴 역사와 이야기를 조명하고 다양한 음식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438억원, 영업이익 45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6%, 0.3%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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