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아반떼·40대 카니발·50대 그랜저 관심 두드러져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1000만원대 중고차 가운데 현대 그랜저 IG가 최근 1년간 가장 많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관심 차량에서는 20대가 아반떼, 40대는 카니발, 50대는 그랜저를 상대적으로 많이 찾았다.
KB캐피탈은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에서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1년간 판매된 1000만원대 중고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현대 그랜저 IG가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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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KB캐피탈] |
그랜저 IG에 이어 현대 올 뉴 아반떼 CN7가 2위에 올랐다. 기아 올 뉴 카니발과 현대 캐스퍼, 현대 쏘나타 DN8가 각각 3~5위를 차지했다.
1위 그랜저 IG는 준대형 세단으로 연령별 조회수에서 50대 비중이 17.5%를 기록했다. 상위 5개 차종 가운데 50대 조회 비중이 가장 높았다.
2위 올 뉴 아반떼 CN7는 준중형 세단으로 20대 조회수 비중이 46.7%에 달했다. 이번 조사 대상 상위권 차량 가운데 20대의 관심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3위 올 뉴 카니발은 공간 활용도가 높은 레저용 차량(RV)으로, 조회수에서 40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42.5%로 집계됐다. 상위 5개 차종 가운데 40대 비중이 가장 높았다.
4위 캐스퍼는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30대 조회수 비중이 27.9%를 기록했다. 5위 쏘나타 DN8는 중형 세단으로 20대 조회 비중이 36.7%로, 올 뉴 아반떼 CN7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앞서 KB차차차가 올해 상반기 국산 중고차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에서도 현대 그랜저가 전체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KB캐피탈 관계자는 “KB차차차에서는 1000만원대 중고차뿐 아니라 다양한 매물을 비교하고 내 차 판매부터 구매까지 한 번에 고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차량의 주요 정보와 특징을 한 줄로 확인할 수 있는 ‘KB스타픽’을 활용하면 보다 쉽게 차량을 비교·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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