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대구 교통의 중심에 자리한 ‘동대구역 엘크루 더센트럴’이 회사보유분을 대상으로 선착순 할인 분양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최근 건설업계 전반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아파트 하자 분쟁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 체계적인 사후관리 방안을 마련해 수요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동대구역 엘크루 더센트럴은 동대구역 바로 앞 초역세권이라는 입지적 장점을 바탕으로 대구 동구 신암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6층~지상 17층, 2개동으로 전용면적 71~131m² 아파트 191세대 및 근린생활시설과 판매시설로 구성된다.
대구 동구 신암동은 도시주거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신암뉴타운 사업을 추진 중이며, 해당 사업은 76만6718m²의 노후 주거시설을 철거하고 8714 가구의 신규 아파트를 짓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단지는 초역세권, 초품아, 백세권으로 동대구역이 단지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구 도시철도 1호선을 비롯하여 KTX, SRT 등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가 위치하여 대구 내외곽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있어 자녀들이 안전하고 빠르게 통학할 수 있으며, 세대 내에서 자녀들이 활동하는 모습도 지켜볼 수 있어 학부모 및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추가로 단지 앞에 다양한 문화시설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가까운 곳에 의료시설이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분양 관계자는 “동대구역 엘크루 더센트럴이 들어서는 신암동 일대는 신암뉴타운을 비롯하여 엑스코선, 광역철도, 순환 트램 등 수많은 개발호재를 품은 곳으로 관심을 받을 수밖에 없는 주거지역으로 부상했다”며, “교통, 교육, 문화시설 등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최상의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세대 및 근린생활시설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구시에서 최근 동구 조정지역대상 해제를 국토부에 건의하여 심사가 진행 중으로 최근 서울, 경기 지역 등에서도 기업 투자자와 개인투자들에게 다수의 구매가 이루어지는 현장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동대구역 엘크루 더센트럴은 초역세권 입지를 바탕으로 9월 아파트 상가 할인 분양도 이루어질 예정으로 현재 사전 접수를 받고 있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전방문예약제를 시행 중이다. 자세한 위치 및 잔여 세대는 상담사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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