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 운영하는 정통 중식당 ‘호빈’이 품격 있는 프라이빗 다이닝룸(PDR)을 통해 특별한 모임과 기념일을 위한 맞춤형 공간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호빈’은 ‘귀한 손님’이라는 의미를 지닌 이름처럼, 정통 중식의 대가 후덕죽 마스터 셰프가 선보이는 건강하고 세심한 요리를 기반으로 ‘의식동원(醫食同源)’ 철학을 담은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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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호빈’, 프라이빗 다이닝으로 격조 높은 중식 경험 제안 |
레스토랑 내부에는 각각 16석 규모의 ‘앰버(Amber)’와 ‘루비(Ruby)’, 그리고 6석 규모의 ‘오팔(Opal)’까지 총 세 개의 PDR이 마련돼 있다. ‘앰버’와 ‘루비’를 결합하면 최대 32석까지 수용 가능해 가족 모임, 돌잔치, 송년회, 비즈니스 미팅 등 다양한 규모와 형태의 모임에 최적화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PDR 전용 코스 메뉴 또한 전채, 메인, 식사와 후식으로 이어지는 다채로운 구성을 갖춰 프라이빗한 자리에서 한층 격조 높은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호텔 관계자는 “호빈은 단순한 레스토랑이 아닌, 정통 중식의 깊은 맛과 철학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품위 있는 다이닝과 전용 공간을 통해 고객들의 특별한 순간을 완성하겠다”고 전했다.
프라이빗 다이닝룸 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앰배서더 호텔 그룹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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