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썸에이지(대표 박홍서)는 라운드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디펜스 워 : 데스티니 차일드 PVP 게임’에서 신규 캐릭터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보조 공격형 ‘아탈란테’, 에픽 특수형 ‘검정깃털 다론’ 차일드(캐릭터)와 전설 공격형 ‘마프데트’ 3종이 공개됐다. 이 중 전설 차일드 ‘마프데트’는 다음 시즌 입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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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썸에이지 제공 |
또한 전설 카드 2장과 다이아 1000개 외 다양한 아이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새로운 퀘스트 ‘제거티의 미션’이 추가됐다.
이와 함께 헤드샷을 이용해 차일드를 소멸시키거나 스타(성급)를 낮출 수 있는 신규 보스 ‘저격하는 여왕 나이트 메어’를 선보였다.
또한 내달 22일까지 마프데트 지정 도전, 다비 도전, 특수형 금지, 파크헤트 등 다양한 도전모드가 기간별로 개최돼 연승을 기록할 때마다 골드, 큰 가죽 가방, 랜덤 희귀카드 등을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는 게이머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디펜스 워 : 데스티니 차일드 PVP 게임’으로 게임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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